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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은 걸어서, 조금 먼 곳은 자전거로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9-11-12 08: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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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보행자의 날(1111)’을 맞아 9일 팔달구 행궁동 일원(생태교통마을)에서 도심 속 걷기 생활 실천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에는 공직자·주민·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가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승용차 없이 생활하기 생태교통수단(걷기·자전거·대중교통) 이용 등을 홍보했다.

 

거리 캠페인 이후에는 화성행궁 광장에서 생태교통 2-4-5 운동(2km 이내 가까운 곳은 걸어서, 4km 이내 조금 먼 곳은 자전거로, 5km 이상 아주 먼 곳은 대중교통으로)’를 홍보하는 팸플릿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수원시 관계자는 걷거나 생태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건강도 지키고, 대기환경도 개선할 수 있다면서 더 많은 시민에게 보행자의 날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행자의 날(1111)’은 환경을 보호하고,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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