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 대중음악 명곡을 한자리에 모은 ’Folk&Jazz 그리고 함춘호 Ⅱ’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선 ‘시인과 촌장’으로 활동했던 ‘국가대표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차세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함께 다양한 명곡을 포크와 재즈로 재해석한다. 특히 ‘대중음악계 거장’ 송창식도 합류해 포크 음악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소울맨과 도승은 역시 목소리를 더해 풍성한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 후엔 함춘호와 조윤성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예매가는 R석 55,000원, S석 33,000원, A석 22,000원이다.